펭수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의 캐릭터로 현재 2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어린이계의 방탄소년단이라고 불릴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왜 끌었었? 이라는 과거형을 썼을까요? 사실 그렇잖아요. 몇 개월 전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지상파Tv에도 많이 나왔지만 요즘은 가짜사나이에 밀려서 인기가 시들한 건 맞죠.
어찌됐든 요근래 펭수가 교체되서 펭수 목소리 바뀜 이라는 질문들이 많이들 보입니다. 과연 펭수는 교체되어서 목소리가 바뀐걸까요? 오늘은 펭수 목소리 바뀜 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펭수는 사실 어린이를 겨냥하여 만들어진 캐릭터지만 펭수의 화려한 어록으로 인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더 많습니다. 펭수의 어록 몇개만 살펴보고 가실까요?
" 다 잘 할순 없요. 허나 잘 못한다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잘하는게 분명 있을겁니다. 그걸 잘 하면되요. "
"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른이냐 아이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면 되는거에요. "
" 사장님이 대하기 편해야 회사가 잘 돌아가는 겁니다. "
" 백수가 아니고 꿈을 찾아가는 중이죠"
등등 아주 빛나는 어록들을 많이 뱉어내 사회생활하는 직장인들의 심금을 울렸기에 충분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만했습니다.
아무튼 요즘 펭수 목소리로 인해 펭수가 바뀐것이냐? 펭수 목소리가 바뀌었다. 등 많은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펭수 성우가 교체된 건 아닙니다. 펭수 특유의 말투는 성우님이 목소리를 긁어내 만든 인조적인 목소리기 때문에 성대나 목소리에 굉장히 악영향을 끼치죠
그래서 원래 펭수 성우님의 목상태나 성대상태가 안 좋아진것이지 펭수가 바뀌어서 목소리가 다른 것 은 아닙니다. 이런 펭수 성우분의 고충이 있다는걸 다시 한 번 더 알아주시구요.
펭수와 관련된 사실들과 어록들은 여기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펭수라는 캐릭터의 소유권은 EBS에게 있는데 펭수라는 캐릭터 하나로 100억 원이상의 가치가 평가된다고 하네요. 아무튼 대단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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