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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얇아짐 탈모 전조증상?

by 궁금하면찾아봄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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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남성들만의 문제가 아닌, 여성 포함 전 인류의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인류는 신체 부위중 눈과 질병중 암을 정복하지 못했고 탈모또한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탈모치료제를 개발한 사람은 전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되겠죠. 아무튼 오늘은 탈모 전조증상 중 하나인 머리카락 얇아짐 문제에 대해 진지하고 심란하게 토론해 봅시다.




저도 탈모를 걱정하고 있는 남자중에 한 사람으로써, 탈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탈모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머리카락 빠짐이나 머리라인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그 보다 더 정확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머리카락이나 모발이 얇아지는지 아닌지를 확인 해본다면 탈모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프로페시아와 같은 탈모약을 준비해 둘 수 있죠.




일단 머리카락 얇아짐은 탈모의 전조증상이 맞습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모근이 짧아지며, 머리색이 갈색 빛이 난다면 얇아지고 있으며 머리카락의 생기를 잃어가고 있는겁니다.


얇아지는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두피에 혈류가 제대로 돌지 않는겁니다. 두피로 혈류공급이 제대로 되어야 두피에 영양분이 공급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다는 거죠.




두번째는 남성호르몬 수치 상승입니다. 남성호르몬은 DHT라는 물질과 결합하여 모근의 머리카락 성장을 방해하는데 남성호르몬은 갑자기 상승하진 않고 급격하게 체지방을 줄인다거나 다이어트시 영양분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남성호르몬이 급상승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16시간 동안 단식하는 간헐적단식시 남성호르몬이 상승한다는 논문 연구결과가 있죠.




이런 머리카락 얇아짐을 방지하고 개선시키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우선 샴푸를 좋은걸로 바꿔야 합니다. 니조랄이나 티에스같은 두피샴푸 위주로 사용하셔야 하구요.


머리카락 생기.영양 샴푸는 그렇게 쓸모있지 않습니다. 탈모의 근본적인 문제는 두피 내 모근이지 머리카락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되도록 머리카락 얇아짐과 머리카락 빠짐이 심해진다면 탈모전문 피부과를 내원해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을 처방 받으세요. 그래야 이 약제들이 탈모의 원흉 환원효소의 생장을 억제시켜서 더 이상 빠지는걸 방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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