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약국약 뭐 먹어야할까?

역류성 식도염은 현대사회인들의 고질병 중 하나로 불리는 질병입니다. 물론 저도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었다가 최근에는 호전되어서 잘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그 주에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는다던가 혹은 술을 자주 마신다던가 하면 바로 역류성 식도염이 와서 구역질을 하루종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병원에 가서 역류성 식도염 약국약 을 의사 처방없이 그냥 의약품으로 구매하여 복용하곤 했었죠. 바로 좋아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찌됐든 오늘은 역류성 식도염 약국약 어떤 것을 먹어야할지? 제 개인적인 경험담에 빗대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역류성 식도염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 하부의 기형으로 인해 위산과 내용물 등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어서 식도하부에 염증이 생긴 것을 역류성 식도염이라 합니다.

 

말 그대로 위산과 같은 산성을 띈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역류성 식도염이라 하는데요. 위 내용물이 역류하는 것만 방지해주거나 위산의 산성을 조금이라도 약하게 해주면 역류성 식도염은 해결됩니다.

 

 

그로 인해 역류성 식도염 약국약도 대부분 위산의 억제나 위 내용물의 산성 성분을 조금 줄여주는 약들밖에 없죠.

 

인위적으로 위 내용물을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약물은 없기 때문에 무슨 기계장치를 식도하부에 설치하지 않는 이상 역류하는건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역류성 식도염이 생겼을때 복용했던 약국약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역류성 식도염 약국약은 제산제와 위벽보호약이 세트입니다. 세트로 먹어줘야 효과가 확실합니다.

 

제산제가 이제 위산을 억제해주는 약인데 이거는 전문의약품이 아닌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으니 아무데나 약국에가셔서 제산제 달라고하면 됩니다.

 

제산제만 먹으면 위산이 억제되긴 하는데 이게 약효가 있기 때문에 한 번 먹었다고 해서 바로 위산이 억제되진 않습니다.

 

거진 일주일 내내 먹어야 효흠이 있죠. 그래서 위벽보호제라 불리는 무슨무슨 겔, 무슨무슨포스, 무슨무슨 콘 이런 위벽보호제 있죠? 이걸 같이 먹어줘야 합니다.

 

 

 

이런 겔, 포스, 엠 종류의 위벽보호제는 솔직히 약도 약이지만 맛있습니다. 달달한게 위벽을 쓸고 내려가면서 위에 들어가면 위산을 약간 중화시켜줍니다.

 

그래서 식도 하부로 위 내용물이 역류하더라도 그렇게 가슴이 쓰리거나 속이 쓰리는 증상이 좀 덜하죠.

 

그래서 제산제 + 겔 종류의 위벽 보호제를 꼭 셋트로 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경험담으로 제산제 일주일 복용하고 겔 종류 위벽 보호제를 속이 쓰릴 때 마다 먹어주고 나니 일주일이면 역류성 식도염이 호전되어서

 

속이 쓰리거나 이런 증상들이 없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역류성 식도염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