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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시큰 운동으로 해결하자

by 궁금하면찾아봄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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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비오기 전이나 추울때 무릎이 시큰거렸던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무릎 시큰 거림증상은 왜 생기는 걸까요?


보통 무릎 시큰 거리는 증상은 몸이 추위를 느낄때 느끼는 증상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날씨가 추워지고




또 비 오기전에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약간 싸늘해지죠? 그럼 우리몸은 움츠러들면서 근육이 수축되는 긴장감을 느끼면서


근육이 수축되니까 평상시 혈관들이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혈관도 축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릎이나 팔꿈치 쪽에 시큰 거리는 증상을 느끼게 되는것이죠.




보통은 이런 시큰 거리는 증상은 무릎 연골이 비교적 쌩쌩한 10 ~ 20대에서는 잘 못 느낍니다.


연골이라는게 무한하지도 않고 소모성이기 때문에 쓰는 만큼 닳게 되죠. 그래서 무릎 시큰 거리는 증상을 느끼는 분들의 특징이 뭐든지 무릎으로 일을 하거나 행동합니다.



무엇을 들던지 무릎 힘으로, 축구같은 운동을 할 때도 무릎 힘으로, 걸을때도 무릎 힘으로. 이러한 무릎에 부하와 압력을 주는 행위를 일평생 해오니 무릎이 멀쩡할리 없죠.


무릎 시큰 거리는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이렇게 무릎을 소비하는 행동들을 삼가야 되고 무릎대신 근육을 사용하여 일을하거나 행동해야 합니다.




무릎 대신 근육을 어떻게 쓰냐? 이러신 분들은 하체에 근육이 없으신 분들입니다. 하체에 근육이 없으니 관절부로 뭐든지 행동하게되고 그로 인해 무릎이 부하를 받는것이죠.


하체 근육중 무릎에 도움이되는 근육은 대퇴사두근이라해서 무릎 위에 위치한 허벅지 앞 근육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릎 시큰 거리는 증상이 있는 분들은 또 이 대퇴사두를 이용해서 행동하는 방법을 잘 모르십니다. 왜냐? 근 신경계가 안 열려 있거든요.


근육이 어느정도 자리 잡아야 그근육이 성장하면서 근 신경계가 열려 힘을 주는 방법을 알게되는거죠.



예를 들어 보디빌더들이 가슴 근육을 통통 튀어오르게 하는 모습을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당연히 보디빌더들은 가슴근육이 크기에 근 신경계도 열려있어서 가슴근육을 통통 튀게 할 수 있는데 일반인들은 못하죠.


왜? 가슴근육이 근 신경계가 열릴만큼 발달하지 않았거든요. 어쨌든 오늘은 무릎에 도움을 주는 대퇴사두근 운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무릎 시큰 거리는 증상을 완화해주는 운동은 "레그 익스텐션 " 입니다. 기구에 앉아서 무릎을 들어올리는운동이죠.


두번째 무릎 시큰 거리는 증상을 완화해주는 운동은 " 스쿼트" 입니다. 대퇴골, 즉 엉덩이가 무릎 밑에까지 앉는 풀 스쿼트는 대퇴 이두나 엉덩이 쪽을 자극하는데 더 용이하기에 무릎 위 까지만 앉는 쿼터 스쿼트를 해주시면 됩니다.




세번째  무릎 시큰 거리는 증상을 완화해주는 운동은 " 레그 프레스" 입니다. 마찬가지로 다리 위치를 너무 올리면 대퇴이두나 엉덩이에 자극이 용이해지니 어느정도 레그 프레스 발판의 중앙에 위치해놓고 운동하면 대퇴사두 운동에 탁월합니다.


또한 레그프레스는 고중량을 다룰 수 있는 운동이기에 대퇴사두를 키우기에는 가장 적합하죠.



운동 기구를 잘 모르겠다면 제가 알려드린 이름을 그대로 검색해서 사전에 찾아보시고 숙지한 뒤에 트레이너나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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