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는 기결수들이 수감되는 수용시설 입니다. 기결수들은 각양각색의 범죄목으로 교도소로 끌려오게 되죠. 근데 이런 생각들 안해보셨나요?
교도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교도소 죄수복 명찰이 형형색색 명찰색깔이 죄다 다릅니다. 그래서 공부를 좀 해봤죠. 오늘은 교도소 명찰색깔 구분을 지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교도소 명찰색깔은 빨간색입니다. 빨간색의 죄목은 뭘까요? 일단 색깔부터가 강렬한 색깔이라 딱 감이 오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빨간색은 사형수 입니다. 사형수들은 빨간색 명찰을 다는거죠. 현재 한국에는 사형제도가 없기 때문에 사형시키진 않지만 평생 감옥에서 지내야하죠.
중국이나 미국은 교수형, 총살, 전기의자 등 사형방법이 아직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강력범죄로 인해 사형을 구형 받은 죄수들은 교도소 죄수복에 빨간 명찰을 답니다.
두번째 교도소 명찰색깔은 파란색 입니다. 파란색은 뭘까요? 파란색은 마약사범 입니다. 사회에서 마약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되면 파란 명찰을 다는거죠.
세번째 교도소 명찰색깔은 노란색 입니다. 노란색은 보기가 좀 힘들죠. 왜냐? 노란색은 국가나 나라에 범죄를 일으킨 죄수. 즉, 쉽게 마주치기 힘든 고위 공직자들이 주로 노란색 명찰을 받죠.
예를 들면 최순실? 같은 사람이 교도소 죄수복세 노란명찰을 달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치적 문제에 엮여 있기 때문에 일반 교도소 죄수들과 접촉하기 힘들죠.
네번째 교도소 명찰색깔은 하얀색 입니다. 하얀색은 교도소에 가면 제일 흔한 색깔이죠. 그냥 일반수 입니다. 사기나 경범죄로 교도소에 가면 하얀색 명찰을 받게 됩니다.
하얀색은 또 경범죄이기 때문에 교도소에서 그렇게 오래 복역하지도 않죠. 나름 교도소 내에선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섯번째 교도소 명찰색깔은 분홍색 입니다. 혹시 교도소에 분홍색 명찰을 보신적 있으신지요? 분홍색은 가장 적은 수의 죄수들이 복역중이라 노란색 만큼이나 보기 힘듭니다.
아니. 노란색보다 더 보기 힘들죠. 분홍색은 죄목은 바로 간첩, 혹은 국가 보안법을 위반한 사람들이 받는 색깔입니다. 요즘 어디 간첩 보기가 쉬운가요?
한 교도소 내에 분홍색 명찰 보기란 힘듭니다. 뭐 제가 가봤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교도소 명찰색깔 중 가장 보기힘든 색깔은 분홍색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교도소 명찰색깔에 따른 다양한 죄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궁금증이 조금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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