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수면증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그저 잠이 많은 사람이다. 라고 착각하는 질환으로써, 엄밀히 말하면 과면증도 대뇌피질 문제에 의한 질환입니다.
과다수면증? 증상은 간단하죠. 일단 잡니다. 밤 8시에 자서 낮 12시가 될 때까지 잡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죠.
보통 건강한 사람은 수면 8시 ~ 10시간 정도 취침시 가수면 상태로 거의 깨어 있거든요. 반면 과면증 환자들은 12시간, 16시간씩 자도 계속 잘 수 있습니다.
과면증은 고쳐야 하는 질환입니다. 절대 잠이 많으신 분들은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과다수면증(과면증) 증상과 과다수면증이 있으면 뭐가 안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과다수면증 증상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8시간 ~ 10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의든 타의든 깰 때까지 자는 사람들은 과면증을 걱정하셔야 합니다.
주로 지각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증상이죠. 또한 충분한 수면 뒤에도 낮에 미칠듯이 낮잠이 오는 증상이 있으면 과면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춘곤증과는 다르죠. 춘곤증은 적어도 봄철 일교차로 인한 포근한 날씨 + 긴장이 풀린 상태라 잠이 오는거지 과면증인 사람은 머리만 대면 잡니다. 피곤하다 하면서요.
어쨌든 대표적인 과다수면증 증상들이 었구요. 과다수면증으로 인해 인체에 끼치는 영향, 즉. 뭐가 안좋은지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우선 과다수면증이 있는 사람들은 뇌의 노화가 빨리집니다. 기계도 자주 돌려줘야 녹슬지 않는데 인체의 장기인 뇌도 마찬가지 입니다.
뇌도 계속해서 돌려주지 않으면 노화하죠. 뇌가 노화하니 잠에서 깨도 정신이 멍하고 쉽게 정신 못 차리고 기억력도 감퇴하게 됩니다.
또한 인지기능 저하로 막 잠에서 깼을 때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정신이 없게되죠.
두번째는 생활 바이오리듬이 깨집니다. 수면을 취할때 생성되는 성장호르몬이라던가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죠. 왜냐? 계속 자니까요!
장기가 깨어있어야 호르몬을 생성하지 장기가 쉬고 있는데 갑자기 " 아! 12시네 인슐린 생성! " 이러진 않습니다. 활동을 해야죠.
인슐린이나 성장호르몬 분비 문제로 체중 증가나 감량 혹은 근육통, 결림, 담 증상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뇌가 더 빨리 늙으니 이른 나이에도 치매가 올 수 있죠. 막 40 ~ 50대에도 치매가 옵니다.
이러한 과다수면증 어떻게 치료할까요? 첫번째로는 " 모르피닐 " 이라는 약물치료 입니다. 쉽게 말하면 각성제죠 정신을 깨어있게 해줍니다.
물론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스스로 일어나려고 노력하는거죠. 알람을 5개씩 맞춰가며 스스로 이겨내세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자고, 생활 바이오 리듬을 찾아주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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