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복용법 알려드릴게요(알벤다졸.젤콤)

반갑습니다.

세상 모든 지식을 탐구하는

궁금한건 못 참지 라고 합니다.

오늘은 기생충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구충제 복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구충제로 유명한 젤콤과

한 때 미국에서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그리고 알벤다졸로 암을 치료해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유행했었는데

알벤다졸이 암 치료에 효능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구충제는 왜 복용하는 걸까요?

1940년 대 부터 1970년, 80년 까지는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꽤

높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만큼 위생상태나 영양

상태가 그렇게 좋지 못했죠.

또한 그 당시에는 대변에 알을 까고

번식하는 기생충이 푸세식 화장실에

알을 까놓으면 

사람들이 푸세식 화장실에 변을 퍼다가

거름으로 쓴다거나 했기 때문에

그 거름으로 농작물을 기르고

다시 인간이 기생충알에 감염된 농작물을

섭취하고

다시 기생충이 인체에 들어오고

이런식의 패턴으로 인해

기생충 감염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래서 구충제를 복용해서 신체의

기생충들을 죽여내는거죠.

그럼 젤콤과 같은 구충제는 언제 복용할까요?

구충제는 빈 속에 먹는게 좋습니다.

구충제를 약국에서 구매하면 약사분들이

자기 전에 복용하라고 할텐데요

그게 이 이유입니다.

구충제는 빈 속에 드시면 됩니다.

잠이 오거나 하는 성분은 없기 때문에

그냥 공복상태에 복용하면 되지만

음식물이 들어올 경우 흡수순위에서 밀려

효과를 보지 못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리고 펜벤다졸이나 알벤다졸 같은

강아지 구충제를 복용하면 암 치료에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한 60대가 폐암 말기 환자가

자신의 암투병 일기를 블로깅하면서

암을 치료한 사례가 있었죠.

그 사람이 밀던 암 치료 방법중 하나가

펜벤다졸 복용이였습니다.

물론 의료진의 처방전은 아니였으나

말기 환자가 뭔들 못 할까요?

결국엔 그 환자는 자신의 암 치료는 펜벤다졸

복용으로 인해 치료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 그 분은 펜벤다졸 말고도

이런저런 요법들을 많이 적용해왔기에

복합적으로 작용해 암세포를 억제시킨거라

일부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펜벤다졸이나 알벤다졸만으로는

암 치료를 할 수 없고

이런저런 복합작용이 있어야 되는데

그건 아무도 모른다.. 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구충제 복용법과

젤콤, 알벤다졸에 대한 내용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