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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마늘 보관법 이렇게 해보세요.

by 궁금하면찾아봄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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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마늘 보관법 이렇게 해보세요.

 

마늘은 대한민국에서 유독 많이 쓰는 식재료 중 하나죠. 이 마늘은 향신료 느낌으로다가 속재료에 많이 넣기도 하고 쌈장이나 된장에 마늘을 찍어먹기도 하는데요.

 

마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알싸함과 매콤함이 있더라도 좋아라들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늘의 단점으로 꼽는다면 마늘을 섭취한 이후 마늘 냄새가 너무 난다는게 단점이라고 봅니다.

 

뭐 오늘은 깐마늘 보관법에 대해 설명드릴거라 마늘 입냄새 제거방법은 추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구요. 오늘은 깐마늘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깐마늘 효능

 

깐마늘을 많이 먹으면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마늘은 비타민 B, C와 글루탑산, 그리고 셀레늄과 같은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혹시 셀레늄 아시나요? 셀레늄은 브라질넛에 많이 들어있는 영양소인데 우리나라 식물중에 이 마늘에도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그러니까 굳이 비싼 브라질넛 말고 깐마늘 먹읍시다. 그리고 마늘은 항암효과도 있으며 마늘의 주 성분인 알린이라는 영양소가 위에 있는 헬리코박터 균이라던가 몸 안의 나쁜 균들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이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활성산소도 제거되고 몸 안의 나쁜 균들도 제거되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깐마늘 보관법

 

이러한 마늘은 원래 겉겹이 10겹 이상 둘러 쌓여있는 상태로 재배되는데요. 이 마늘의 껍질을 까면 하얀 속살이 나옵니다.

 

다들 아시죠? 모르시는분들은 없을겁니다. 이런 하얀 속살이 나온 상태의 깐마늘 에서 보관법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늘은 까기 전 상태면 겉겹이 10겹 이상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관하든 잘 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면이 드러난 깐마늘은 다르죠. 상하기 쉽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깐마늘 보관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깐마늘은 밀폐용기에 넣어 위에 키친타올로 덮어준다.

 

아무래도 모든 식품을 상하게 하는 주 원인은 수분이죠. 그래도 깐마늘은 수분이 덜 생깁니다. 그래도 위에 키친타올을 덮어서 수분기를 잡아주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2) 지퍼백에 보관

 

지퍼백은 외부의 수분을 차단해주고 안을 진공상태로 만들어주죠. 깐 마늘을 지퍼백에 보관하셔도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냉동보관 하기

 

깐마늘을 냉동보관하셔도 오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각 얼음을 얼리는 각얼음 통에 깐마늘을 하나씩 넣어서 보관하셔도 되겠죠?

 

대신 이후에 물을 얼려 각 얼음으로 만들시 마늘냄새가 날 수 있으니 마늘 보관 이후에는 퐁퐁으로 세척 이후 햇볕에 건조시킨 후 각얼음을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4) 설탕 위에보관

 

밀폐용기에 설탕을 쫘악 깔아줍니다. 잔디 깔듯이요. 그리고 그 위에 깐마늘을 올려서 보관해도 설탕 결정이 습기를 잡아주기 때문에 깐마늘을 오래 보관하실 수 있으십니다.

 

오늘 이렇게 깐마늘 보관법 4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제일 좋은건 이 4가지 방법들을 섞어서 보관하는게 제일 좋겠죠? 농담입니다. 아무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영하 20도 가까이 되는 추운 날씨인데 라면에 다진마늘을 넣어서 얼큰하게 한사발 먹어내야 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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