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백태 없애는 5가지 방법

혀백태 없애는 5가지 방법

 

혀백태는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사람대 사람으로써 대할때 미관상 그렇게 썩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혀백태는 무조건 없애줘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했습니다. 혀백태 없애는 5가지 방법들을 소개해드리면서 여러분들의 혀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이 5가지 방법들로도 혀백태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그건 질환입니다.

 

 

 

혀가 하얗게 되는 질환중 하나로 신경성 위장병이 있는데요. 신경성 위장병에 노출될 경우 내장기관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혀백태로 표출되기 때문에 이런 질환들을 의심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혀백태 없애는 5가지 방법이기 때문에 신경성 위장병에 대한 내용들을 잠시 뒤로 미루고 혀백태 없애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혀백태 없애는건 필수!

 

1) 칫솔질

 

너무나도 당연한 칫솔질이 첫번째 혀백태 없애는 방법입니다. 칫솔질만 잘해도 혀백태가 보기 싫게끔 하얗게 끼진 않습니다. 근데 이런 분들이 계시죠?

 

" 저는 혀를 닦으면 구역질을 해요. " 저도 합니다.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뭐 있긴 있을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혀를 닦을때 구역질을 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혀를 닦아도 구역질을 하지 않는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오른손으로 혀를 닦는다 가정하고 왼손의 검지 손가락을 혀 끝에 갖다대고 있으세요.

 

그리고 혀를 내밀고 혀를 닦으면 구역질을 하지 않습니다. 검지손가락으로 혀 끝을 좀 쎄게 누르고 있으면 구역질을 하지 않으니 이 방법 참고하시면서 혀백태를 제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혓바닥 크리너

 

두번째는 칫솔질로도 해결되지 않는 백태를 닦아주는 혓바닥 크리너 입니다. 혓바닥 크리너는 양치질 이후 혀에 남아있는 백태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구역질을 한다면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대로 혀 끝을 다른 손가락으로 눌러주고 다른손으로는 혀 크리너로 벅벅 닦아주면 됩니다. 혀 크리너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기에 뭐 쎄게 한다해도 혀에 상처나거나 그런 일은 잘 없습니다.

 

3) 섬유질 먹어주기

 

일단 섬유질을 많이 먹어주면 혀백태가 애초부터 잘 끼지 않습니다. 섬유질에는 혀에 끼는 백태나 플라그를 닦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야채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해주게되면 혀백태가 잘 끼지 않습니다.

 

4) 자일리톨 씹기

 

자일리톨은 핀란드가 원산지죠. 핀란드 사람들은 구강 내 충치 환자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자일리톨을 씹는게 문화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이 자일리톨은 껌으로도 출시되는데요 이런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을 자주 섭취해주면 자일리톨과 솔비톨 성분이 혀백태의 세균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혀백태가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5) 구강청결제 헹궈주기

 

예를 들면 가X린이나 리스X린 같은 제품들이 있곘죠. 이런 구강청결제들을 식후 한 번씩 오물오물해주세요. 그러면 향균 성분이 혀백태의 죽은 세포들과 세균들을 청결하게 씻어줍니다.

 

 

이런 씻겨준 세균들과 죽은 세포들을 가글한 구강청결제를 마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렇게 가글 후에는 뱉어줘야 합니다.

 

오늘 이렇게 혀백태 없애는 5가지 방법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당연한 말들이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혀백태가 하얗게 또는 누렇게 끼면서 미관상 보기 좋지도 않고 입냄새도 심하게 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