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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증 증상 원인과 이유

by 궁금하면찾아봄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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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증 증상 원인과 이유

 

광시증이라고 아시나요? 광시증은 섬광증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광시증 증상이 보이는 분들이라면 현재 자신의 눈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광시증은 안구 내벽에 붙어있던 망막이 근시나 원인모를 이유로 망막이 잡아당겨져 번쩍 하는 증상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간혹 비문증에도 이 번쩍거리는 증상이 있는데요. 비문증의 번쩍 거리는 증상과 광시증은 다릅니다.

 

 

 

비문증의 번쩍거리는 증상의 원인은 안구 내 백혈구들의 움직임이 투영되어 비치는 이유로 반짝거리는 알갱이가 보인다거나 번쩍이는 점이 보이는 등의 증상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광시증의 번쩍거리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시증은 시야의 가장자리 부분들이 번쩍번쩍 거리는 증상이 보인다면 그게 광시증 입니다.

 

가장자리라면 예를 들어 계란후라이가 있다면 노른자가 일반 시야고 흰자가 그 주변부 가장자리를 뜻 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아무튼 광시증은 시야의 가장자리 부분이 밤에 번쩍거리는 증상이 광시증이고 이 증상이 계속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안과를 방문하셔서 정기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산동제 투여를 통해 동공을 확장시켜 망막검사까지 다 해야 합니다. 망막박리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 광시증은 이러한 원인들을 제외하고 눈알을 빠르게 굴릴때에도 번쩍거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렇게 인위적으로 눈알을 빠르게 굴려서 번쩍거리는 광시증은 일부러라도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눈 주변부가 번쩍거린다는 뜻은 망막이 잡아당겨졌다는 뜻이고 이 망막을 잡아당기다가 잘못했다가는 망막이 뜯겨져내려 망막박리로 이어지고 황반부쪽에 박리가 심하다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망막박리로 이어지는 증상들을 꼽아보자면 비문증, 광시증, 커튼이 쳐진듯한 시야 등등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커튼이 쳐친듯한 시야는 이미 박리가 시작되었다는 뜻이므로 별론으로하고 넘어가고 광시증으로 예를 들면 일단 광시증이 시작되었다는 뜻은 망막의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는 유일한 증상이므로

 

실명되기 전에 광시증 증상을 느꼈다면 바로 안과를 가셔서 정밀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비문증은 뭐 원인이 다양하기에 굳이 망막 문제가 아니더라도 비문증이 보이는 사람이 있으니 이것도 뭐 별론으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광시증 증상 과 원인과 이유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안구는 아직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신체부위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리고 눈은 재생세포가 없어서 한 번 손상된 망막은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

 

다들 눈 관리 잘하시구요. 광시증 증상이 보인다면 곧바로 안과를 내원하세요. 무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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