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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등통증 위치 어디일까?

by 궁금하면찾아봄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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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신체 장기부위 중 췌장이라는 곳에 암이 발병하면 췌장암이라고 합니다. 췌장암은 우리 몸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해 있는 췌장에 발병하기 때문에 증상이나 통증이 빨리 발견되지 않고

 

발견되더라도 등통증이 시작되는 3기에 발견되고 또한 몸의 깊숙한 곳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치료도 어렵기 때문에 생존율이 12% 밖에 되지 않는 끔찍한 질병입니다.

 

요근래 그래도 암 관련 기술들이 발전해서 생존율이 올라갔으나 췌장암에는 힘을 못 쓰는 듯 합니다.

 

 

 

췌장은 우리몸의 인슐린과 각종 호르몬 내분비계를 관장하는 신체부위인데 인슐린 분비와 관련하여 고장이나버리면 비만이나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도 오기 때문에 췌장이 우리몸에서 하는 역할이 굉장히 큽니다.

 

실제로 사이즈는 10cm 안팎 밖에 안되는 작은 부위지만 매우 중요한 장기라고 할 수 있죠.

 

어찌됐든 이 췌장암은 1기 2기 3기로 나뉘는데 3기가 되면서 부터 슬슬 우리몸에 황달이라던지, 살이 급격하게 빠진다던지, 인슐린 분비 고장으로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이 올 수도 있고

 

 

소화불량 같은 일상적인 질환들도 자주 찾아오기 때문에 의심이 된다면 바로 병원을 내원해야 생존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되면 발견될수록 생존율이 올라갑니다.

 

근데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췌장암은 3기가 되어서부터 슬슬 증상과 통증이 시작되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힘든 암 중에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말기, 즉 3기에 시작되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췌장암 등통증 입니다. 췌장암 등통증 위치 는 어디일까요?

 

 

췌장은 배꼽과 명치 사이 몸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등에서도 등 중앙의 기립근 쪽에 등통증이 생깁니다.

 

통증은 보통 근육통과 다른 쿡쿡 찌르고 쥐어짜는듯 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근육통하고 달리 이질감이 느껴지는 통증이라면 췌장암을 의심해보고 무조건 병원을 빠르게 내원하세요.

 

암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더불어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췌장암으로 인한 등통증이 아니더라도 한 번 검사를 받아보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만약 췌장암 등통증과 더불어 황달, 잦은 소화불량, 체중 감소등의 질환들이 함께 발생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으니 이것 또한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췌장암으로 인한 등통증이 아니라면? 어떤 질환일까요? 대표적으로 하나 꼽으라면 목디스크가 있죠. 목디스크는 등통증은 물론이거니와 하지 말단부, 즉 뒷다리 까지 저리는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흉추 디스크에도 흉추에 압박이 가해져 등통증이 올 수 있으나 흉추디스크는 사실 굉장히 발병율이 낮기 떄문에 등통증의 원인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무거운거 들면 허리디스크나 목 디스크가 오지 흉추 디스크가 오진 않습니다. 특수한 경우에서 흉추 디스크가 오죠.

 

아무튼 오늘 이렇게 췌장암 등통증 위치와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려드려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등통증이 약간 이질감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병원을 내원해보세요.

 

추가로 황달이랑 체중감소, 소화불량 현상도 찾아온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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