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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녹실 s 가격과 겪어본 부작용

by 궁금하면찾아봄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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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탈모 치료제 마이녹실 s 가격과

그리고 저도 마이녹실 s를 복용했던 적이

있었는데 복용 후 겪었던 부작용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탈모.

네. 저도 탈모가 있었습니다.


네.. "있었"습니다.


지금은 풍성합니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죠.


잦은 탈색, 염색, 과도한 스트레스, 유전 등

저는 유전은 아니였고 과도한 스트레스가

문제였습니다.


M자나 원형탈모는 아니였고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하루에 200개 이상씩

빠졌었습니다.


샤워 하기가 매일 무서웠죠.


샤워할 때마다 머리가 뭉텅이로 빠져 나왔으니..

다들 아시죠? 이런기분


어찌됐든 저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이대로 가다간 정말 대머리가 되겠다 싶어서


피부과에 가서 전문적인 탈모치료는 아니고

바로 약국에 가 마이녹실 s 를 구매 했습니다.


왜냐?




그때 한창 마이녹실 광고를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약국에가서

마이녹실을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무슨 로션처럼 생긴걸 주더라구요.


저는 탈모치료제하면 프로페시아같이 먹는 탈모약을

생각했는데 바르는 탈모 치료제를 주니까


조금 의구심이 든 거죠.


제가 옛날에 주워들은건데 바르는 탈모약은

근본적 탈모방지 보다는 두피에 영양분을 주는게

다라구요.


그래서 먹는건 없냐고? 약사님께 물어보니


그제서야 "마이녹실 s"를 주시더군요.


예. 그렇습니다.

그냥 마이녹실은 바르는 탈모치료제고 마이녹실 s는

먹는 탈모 치료제 입니다.


그때 마이녹실 s 가격이 5만 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5만 원 치고 약 박스가 작길래




아.. 이건 좀.. 작은데? 하고 뜯어보니

꽉차있더라구요..


120캡슐 정도 됐습니다.


하루에 1일 3회씩 40일 분이더라구요


계산하면 한 알에 410원 대고

하루에 1,200원씩 섭취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어찌됐든 저는 과도한 스트레스 문제도 해결하고

마이녹실 s로 탈모도 잡아주니 지금은 머리숱도

전체적으로 빠지지 않고


무난한 풍성충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한 2년 전인 것 같네요.


이제 제가 마이녹실 s 를 복용하고 겪었던 부작용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복용 첫 날.

아침먹고 한 알 복용 후 버스를 탔는데

매우 어지럽더라구요?


잘 안하던 멀미를 했습니다.


이때 느꼈죠.

아.  미녹시딜 때문인가?

이제 버스 안타야지..


라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버스는 안탔습니다.


두번째. 피곤함, 무기력증


가끔 헬스를 하는데요.

고중량 데드리프트를 한 다음 날과 같은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꼈습니다.


세번째. 눈 건조


이건 그렇게 뚜렷한 부작용인지는 모르겠는데

복용 한 이례로부터 눈이 되게 건조하더군요.


저는 단 한번도 안구건조증이 없었기에

미녹시딜 s의 영향이 있는건지? 싶어 부작용에

넣어봤습니다.


이 외의 부작용은 없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 이렇게 저의 암울했던 탈모 일대기와

미녹시딜 s 가격, 미녹시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풍성해지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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