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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병 용량 얼마인지? 도수랑 알아보자

by 궁금하면찾아봄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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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병 용량 얼마인지? 도수랑 알아보자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제 소주 한잔 하고 생각나서 쓰는
포스팅 입니다.

어제 소주를 먹는데 문득 소주 한병 용량은 몇ml인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저녘늦게 1시간 오늘 아침에 1시간 정도
공부해서 각종 소주 브랜드의 한병 용량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해왔습니다.

같이 보시죠.


소주는 한국의 주류로써, 고구마나 곡주를 끓여
증류식으로 얻은 무색의 향료를 섞은 희석식 주류입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술 하면 떠오르는게 소주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저처럼 소주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드시는 분들이 대다수일거라 봅니다.


1. 처음처럼

처음처럼은 3가지 맛이 있죠.
베이직, 순한 맛, 진한

처음처럼 순한 맛은 16.5도이며 베이직인 처음처럼
부드러움은 16.9도, 소주 국민 도수라 하죠?
처음처럼 진한 맛, 일명 빨간처음처럼은 도수가 20도 입니다.

용량은 몇ml일까요?

보통 소주하면 생각나는 병의 용량은 대부분
360ml 입니다.

그리고 작은 포켓형 소주는 120ml 정도 됩니다.


2) 시원

시원의 기본 도수는 19도로 좀 높은 편입니다.
처음처럼 처럼 한 단계 높은 도수도 있는데
시원 프리미엄이 21도 정도 됩니다.

용량은 국민 소주병베이스 360ml로 동일하구요.


3) 좋은데이

좋은데이하면 과일소주가 유명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석류맛을 좋아합니다.

좋은데이의 도수는 16.9도로 처음처럼 순하리와 같이
16.5도로 나왔다가 다시 16.9도로 출시 중입니다.

용량은 동일한 360ml 입니다.


4) 맛있는 참

경상도에서 유명한 소주라고 할 수 있는 맛있는 참입니다.
거의 뭐 경상도 전용 소주라 할 정도로
경상도 소주 매출 1위의 브랜드 입니다.

도수는 오리지널은 17도, 맛있는 참은 16.7도 입니다.
한 병 용량은 동일하게 360ml 이구요.


5) 진로

9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소주 브랜드입니다.
한 동안 단품되어 보지 못 했다가

하이트 진로에서 진로이즈백 이라는 광고를 통해
다시 출시되었으며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파란색
소주병으로 인해 젊은이들이 많이 찾았던

그리고 지금도 많이 찾는 소주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진로 소주의 도수는 16.9도, 빨간색 진로는 25도이며
소주병은 색깔이나 모양은 다르지만

여타 다른 소주브랜드와 동일하게 360ml의 규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6) 참이슬

맛있는 참이 나오기 전까진 참이슬을 참 많이 마셨죠.

참이슬의 도수는 프레쉬 참이슬이 16.9도
참이슬 오리지널이 20.1도 입니다.

한 병 용량은 360ml정도 되구요.


오늘 이렇게 각종 대표적인 소주 브랜드들의
소주 도수와 용량을 알아보았는데요.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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